□ 11월 29일,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회룽관(回龙观) ~ 상디(上地) 구간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관계자는 도시에서의 자전거 이용이 다시금 활성화됨에 따라 자전거 도로와 관련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어 현재 교통난이 심각한 회롱관~상디 구간에 폭 6m, 총 길이 6.4km의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내년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라며, 회롱관~상디 구간의 출퇴근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