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银行业监督管理委员会·은감회)는 「소액대출업체 인터넷 소액대출 업무리스크 특별단속 실시방안」을 배포함.

- 당국은 소액대출업체 심사를 강화하고 운영 건전성을 점검하며 철저한 불법영업 단속에 나서기로 함. 아울러 2018년 1월 말까지 시장 점검을 마치기로 함.

- 현재까지 제대로 된 영업허가증을 갖춘 업체가 10%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나머지 90%에 달하는 무자격 업체가 대거 퇴출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감독 규정에 따라 자산 유동화와 신용자산 양도를 부내(簿内)거래에 병합해 산정하기로 하면서 자금조달 레버리지 조사에서 무리한 영업이 적발되는 업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