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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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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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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中 요식업 매출 4조 위안 육박…배달앱 매출 신장 기여

2018-01-26

□ 2017년 중국 요식업 매출이 3조 9,000억 위안(약 653조 원)을 돌파했으며, 배달 전문어플리케이션(App)이 중국 요식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남. 

 

⚪ 장쥔셴(姜俊贤) 중국 요리협회 회장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요식 업계는 요식업 ‘브랜드화’와 제품 세분화가 더욱 뚜렷해지는 경향을 보임. 

-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 매장 환경 △ 서비스 △ 소비자들의 체험 등이 요식업 브랜드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음.

- 요식업계의 주요 소비층이 젊어지면서 배달 앱(APP)과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이 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음.

 

⚪ 일례로 중국의 음식 배달 전문 어플리케이션 업체인 ‘메이퇀와이마이(美团外卖)’는 지난해 1,710억 위안(약 28조 원)의 매출을 달성함.

- 왕푸중(王莆中) 메이퇀뎬핑(美团点评) 수석부총재는 “중국 전역의 인구 10만 이상의 모든 현(县)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지난해 3∙4선(중소 도시)의 음식 배달 주문 증가율이 1∙2선 도시(대도시)를 웃돌았다,”고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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