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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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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중국 시장 매출 103% 급증, 中 시장 중요성 커져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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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올 2분기 중국 시장에서 무려 103%에 이르는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테슬라에 있어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

⚪ 최근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신 재무제표를 공개함. 재무제표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 상반기 영업매출은 120억 2,100만 달러(약 14조 2,900억 원)로 이 중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체의 20%인 23억 달러(약 2조 7,508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 테슬라가 상하이(上海)에 공장을 건설 및 운영하면서 중국이 점점 더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음. 
-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 만연한 올 2분기에 테슬라의 중국 내 영업매출은 14억 달러(약 1조 6,6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다른 국가에서 창출한 영업실적과 극명한 차이를 보임. 올 2분기 테슬라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미국에서의 영업매출은 11% 감소한 30억 9,000만 달러(약 3조 6,956억 원)였으며, 유럽 및 다른 시장에서의 영업매출은 29%나 감소한 15억 5,000만 달러(약 1조 8,538억 원)에 그쳤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2분기 전체 영업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하는 데 그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덕분임. 

⚪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우수한 영업실적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테슬라 차량에 대한 보조금 제공 등 중국 정부의 각종 정책적 지원이 있었기 때문임. 한편으로는 테슬라 자체의 상품과 마케팅 수단 덕분임. 예를 들어, 해외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테슬라는 재빠르게 전략을 수정해 더 다양한 차량 모델에 대해 중국 국산화를 추진했음. 

⚪ 그러나 화려한 통계수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우려하는 부분들도 있음. 
- 우선, 테슬라 자체의 사업구조가 큰 폭의 조정을 거치면서 고수익상품 판매량이 감소했고, 이에 투자자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 
- 또 다른 한편으로는 대규모 양산 이후, 테슬라의 생산능력 문제 역시 아직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임. 단기적으로 볼 때, 일부 공급체인과 생산측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핵심 원자재(엔진 배터리에 필요한 니켈 등) 문제가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자동차 업계 전문가는 “최근 상황에 비춰볼 때, 전기자동차 비즈니스 모델은 여전히 문제가 있다. 자동차 산업은 규모의 경제로 계속해 비용을 낮춰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비용을 낮출 수 있을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도 변수가 존재한다”면서 “객관적인 사실은, 배터리는 대량의 희귀 원자재로 제작되는데 광산 자원 매장량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논리에 비추어보면, 원자재 가격이 더 저렴해질 수는 없다”고 설명함. 
출처 21징지왕(21经济网)
원문링크 https://bit.ly/33aqK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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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 시장 전기자동차 코로나19 배터리 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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