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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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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탄소배출권 거래 규모 93억 위안, 세계 2위 탄소시장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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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탄소배출권 거래 규모가 93억 위안(약 1조 5,967억 원)에 육박하며 세계 2위의 탄소시장으로 거듭남. 
 
⚪ 9월 25일, 류유빈(刘友宾) 중국 생태환경부(生态环境部) 대변인은 “현재 중국이 탄소배출권 시장 거래 규모에서 세계 2위의 탄소시장으로 성장했다”고 밝힘.
- 2020년 8월 말 기준, 7개 시범 지역의 탄소시장 누적 거래량은 4억 600만 톤, 누적 거래 규모는 약 92억 8,000만 위안(약 1조 5,933억 원)을 기록함.
- 2011년 ‘12차 5개년 계획(十二五·2011~2015년)’ 요강 중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점진적 구축’ 요구에 따라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충칭(重庆), 후베이(湖北), 광둥(广东), 선전(深圳) 등 7개 지역에서 탄소배출권 거래가 시범 실시됨. 

⚪ 류 대변인은 “2019 말 기준, 중국 국내총생산(GDP)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약 48.1% 감축했으며, 1차 에너지 소비에서 비(非)화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15.3%로 중국이 약속한 2020년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설명함.
-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통해 2005년 이후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각각 약 1,192만 톤, 1,130만 톤 감축함.
 
⚪ 한편, 허젠쿤(何建坤) 국가기후변화전문가위원회(国家气候变化专家委员会) 부주임은 “중국은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기간에 탄소시장 적용 범위를 △ 석유화학 △ 화학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 △ 비금속광물제품 △ 철금속 제련 및 압연가공 △ 비철금속 제련 및 압연가공 △ 제지 및 제지제품 △ 민간항공 업종 등 연간 종합 에너지 소모량이 1만 톤 표준석탄(标准煤)에 달하는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그밖에 류 대변인은 “앞으로 중국은 경제·에너지·산업구조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순환 발전의 경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행동을 실시하고, 중국 전역에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구축을 가속화하며, 친환경·저탄소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관련 시스템 개혁 및 정책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함.

*표준석탄(标准煤): 중국 정부가 규정한 kg(킬로그램)당 7,000kcal(킬로칼로리) 상당의 열량을 함유한 석탄을 의미함. 
출처 디이차이징(第一财经)
원문링크 https://www.yicai.com/news/1007845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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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탄소시장 이산화탄소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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