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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 19기 5중전회 10월 26~29일 개최
2020-10-05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가 오는 10월 26~29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될 예정임.
⚪ 9월 28일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주재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中共中央政治局, 이하 중공중앙정치국) 회의에서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한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과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에 관해 논의했으며,《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업무조례(中国共产党中央委员会工作条例)》를 심의함.
- 또, 오는 10월 26~29일 ‘19기 5중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함.
⚪ 중공중앙정치국은《중공중앙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장기 목표에 관한 건의(中共中央关于制定国民经济和社会发展第十四个五年规划和2035年远景目标的建议)》문건의 당(黨) 내외 일정 범위와 온라인에서의 의견 수렴 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함.
- 또,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의견에 대한 수정 작업을 거친 문건을 ‘19기 5중전회’에서 심의할 것을 요청함.
⚪ 당일 회의는 “‘13차 5개년 계획(2016~2020년)’ 기간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小康社会, 모두가 넉넉히 잘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결정적인 단계로 복잡한 국제 형세와 막중한 국내 개혁 발전 및 안정 임무에 직면한 상황에서,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심각한 타격에 직면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黨)중앙이 모든 당과 전국 각 민족과 인민의 단결을 이끌어, 샤오캉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빈곤을 퇴치하는데 결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함.
- 그러면서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은 반드시 당의 전면적인 지도를 견지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여 새로운 발전 이념의 역량과 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언급함.
- 이밖에도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며, 개혁개방 심화를 견지하고 계획 제정과 이행 메커니즘을 완비하여, 당 중앙의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발전을 위한 정책적 안배가 실질적으로 잘 시행되도록 보장할 것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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