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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G+위성인터넷’ 6G시대 예고
2020-10-30
□ 2020 중국 위성응용대회(中国卫星应用大会)가 베이징(北京)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중국의 6G 시대 개막이 예고됨.
⚪ 중국첨단과학기술산업문화연구회(中国高科技产业化研究会) 위성인터넷분회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산업체인 업·다운스트림이 저궤도 위성통신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위성인터넷산업 시행이 추진됨에 따라 5G와 위성네트워크 기술이 결합한 6G 통신이 중국에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머지않은 미래에 인구가 적고 기지국 신호가 잡히지 않는 지역에서도 1만 위안(약 169만 원) 이내의 위성통신단말기를 이용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중국첨단과학기술산업문화연구회 위성인터넷분회 의장급인 지원타오(季文涛) 뤄썬즈넝(若森智能) 회장은 “간편하고 빠른 망 통신은 도시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만 빈틈없이 커버하고, 전국 70-80% 면적에는 사실상 좋은 네트워크가 깔리지 않았거나 심지어 네트워크망이 아예 보급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며 “5G 시대 이후는 분명 위성통신과 지면통신이 결합함으로써 인류 통신 수요를 보장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우리는 현재 이러한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함.
-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5G 토대 위에 위성인터넷을 결합시킨 6G 모델로 6G통신의 글로벌 커버를 실현할 것이며, 2025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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