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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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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 채용 수요 2019년 수준 넘을 것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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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하지 않았던 2020년, 중국 기업의 채용 수요는 2·3월 사상 최저점을 찍은 뒤 점차 반등하며 4분기에는 2019년 같은 기간 수준을 회복했음. 취업의 ‘V’자형 반등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각 업계의 올해 취업 상황을 예측했을 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함. 

◦ 1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중국은 우한(武汉) 봉쇄·연휴 기간 연장·상업시설 폐쇄·이동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고, 이로 인해 수십 년간 채용시장에서 나타났던 ‘연휴 전 사직 붐’, ‘연휴 후 채용 붐’과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음. 이후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중국 내수가 살아나며 해외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주들의 채용이 점차 늘어났고, 2020년 기업의 채용 수요는 상당히 빠르게 반등함. 
- 온라인 채용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2월 중국 온라인 구인·구직사이트 첸청우유(前程无忧)에 올라온 일자리 수는 2019년 동기의 60%에도 못 미쳤지만, 3분기에 이르러서는 고용주들의 채용 수요가 2019년의 90% 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2020년의 일자리 수는 9월 정점을 찍었고, 11월과 12월, 고용주들이 첸청우유에 올린 일자리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7.9% 늘어나면서 2018년 수준을 회복함. 

◦ 첸청우유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취업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의 낮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2021년 상반기의 일자리 등록 건수 및 채용 수요를 가진 고용주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며, 2021년 채용 수요는 전반적으로 2019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됨. 
- 중국 런민대학(人民大学) 중국취업연구소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2021년 1분기의 취업경기지수가 2020년 4분기 수준을 하회하겠지만 주기적 요인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높을 것”이라고 예측함. 
- 푸단대학(复旦大学) 글로벌 과학혁신인재발전연구센터(全球科创人才发展研究中心)의 야오카이(姚凯) 주임은 “취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취업 시장에 나타나는 분화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1선 도시의 취업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고, 2·3선 도시의 취업경기는 상당히 높을 것이다. 또한, 국유기업 등의 취업은 상당히 강한 추세로 돌아갈 것이고, 민영기업 및 영세기업의 취업 흡인력은 상대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함. 

◦ 주목할만한 점은 중국 최대 생활 정보 서비스 플랫폼 58퉁청(58同城) 데이터 중 블루칼라 취업경기지수가 2020년 하반기 대폭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인 3.89에 달하며 2019년 같은 기간 수준을 크게 앞질렀다는 것임. 
- 이에 대해 런민대학 중국취업연구소의 쩡샹취안(曾湘泉) 소장은 “블루칼라지수의 상승은 중국의 경제 상황, 특히 대외무역이 촉진한 제조업 성장과 관련이 있다”라고 설명함. 

◦ 첸청우유가 온라인 직업을 61개 업계로 분류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전 업계의 채용량이 상반기를 웃돌았고, 11개 업계의 채용량은 2019년 하반기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채용량이 가장 많았던 20개 업계를 보면, 부동산업계가 3년 연속 인터넷·전자상거래 업계를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음. 
- 이밖에도 20개 업계 중 의료설비·기계업종의 채용 수요 증가세가 가장 눈에 띔. 이들 업종의 2020년 하반기 채용 수요는 2019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으며, 2020년 상반기 대비로는 2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반도체 업계의 인재 경쟁도 매우 치열한 가운데, 이는 2020년 반도체 업계의 임금 상승폭이 가장 컸던 원인이 됨. 
- 첸청우유는 부동산 및 건설업계의 채용 수요가 올해에도 계속해서 취업 시장을 뒷받침하고, △ 의료 △ 농업·임업·목축업·어업 △ 전문 서비스 등 업계의 채용 수요도 상당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출처 중궈신원왕(中国新闻网)
원문링크 http://www.chinanews.com/cj/2021/02-19/941405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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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채용 고용 인재 소비 제조업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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