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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원 정책에 힘입어 경제 신동력 지속적 강화
2021-10-21
□ 기업 지원 정책으로 경제 신동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됨.
◦ 올해 들어 정책 혜택에 힘입어 공업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었고, 주요 지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영됨.
- 통계에 따르면, 올 1~3분기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으며, 41개 공업 대분류 업종 중 39개 업종이 성장세를 유지함.
◦ 산업 구조조정 속도가 점차 빨라졌으며, 신동력도 지속적으로 강화됨.
- 1~3분기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20.1%에 달하며, 계속해서 전체 공업 증가율을 상회함.
◦ 일련의 기업 지원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시장 주체의 활력이 증가했고 수익 능력도 강화됨.
- 통계에 따르면, 올 1~8월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이윤은 2년간 평균 19.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7.01%에 달했음.
- ‘전정특신(专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 강소기업 규모가 부단히 증가했고, 이들의 생산·경영 효율과 이익도 안정적으로 회복됨.
- 1,140개 ‘전정특신’ 강소기업에 대한 조사 결과, 올 1~8월 영업이익률이 규모 이상 공업기업 평균치보다 6.2%p 높은 13.2%에 달했음.
◦ 현재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14차 5개년(十四五, 2021~2025)’ 계획 편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융자 획득성 제고 △ 혁신 능력과 전문화 수준 제고 등 7개 중점 임무가 계획에 포함될 것임.
- 뤄쥔제(罗俊杰) 공업정보화부 대변인 겸 운행검측조정국(运行监测协调局) 국장은 “공업정보화부가 현재《중소기업 구분 표준 규정(中小企业划型标准规定)》을 수정하고 있으며, 융자 지원 측면에서 원리금 상환 기간 유예 등 기업에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고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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