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7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银行) 등 3개 부처가《상업 분야의 결제 서비스 편의 개선에 관한 통지(关于进一步优化商业领域支付服务 提升支付便利性的通知)》를 발표함.

◦ 중국은 이 문건을 통해 향후 노인과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다양한 상업적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힘. 

◦ 소비자들이 결제 방식이나 도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중요 장소와 업체에 모바일 결제, 국내외 신용카드 및 현금 결제를 할 수 있는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기로 함. 

- 이를 위해 △대형 상권 △보행자 거리 △쇼핑몰 △백화점 △프랜차이즈 마트 △편의점 △식음료 매장 △외국인 관광객 세금 환급 매장 △면세점 등 중요 장소와 업체 명단을 확정하기로 함. 

- 특히 △편의점 △농산물 시장 △청과시장 △소매 △식음료 △숙박 △조식 식당 △미용실 △약국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서는 현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사업자의 현금 준비를 권장하기로 함. 

◦ 노인과 외국인의 모바일 결제 편의성도 더 높이기로 함.

- 모바일 결제 이용에 필요한 회원 가입과 사용 절차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꾸고, 전자상거래 업체에 외국인의 소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결제 환경을 개선할 것을 주문함. 

[관련 정보]

1.《상업 분야의 결제 서비스 편의 개선에 관한 통지(关于进一步优化商业领域支付服务 提升支付便利性的通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