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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징둥, CATL·광저우자동차 손잡고 자동차 사업 확대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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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둥그룹이 배터리·완성차 업체와 연이어 전략 제휴를 체결하며 자동차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음.
◦ 징둥의 자동차 생태계 구축 사업 추진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京东)은 2018년 완성차 산업 진출 이후 2023년 완성차·차량용품·이륜차·정비 등을 통합한 자동차사업부를 신설함. 2024년부터는 란투(岚图), BYD 등 주요 완성차 업체와 마케팅 및 애프터서비스 협력을 본격화함.
- 징둥은 온·오프라인 완성차 판매, 부품 판매, 애프터마켓 사업 등 3대 영역을 전면 업그레이드함. 선양(沈阳), 우한(武汉), 톈진(天津) 등 주요 도시에 신에너지차 체험센터를 개설하는 한편 '징둥자동차' 상표도 출원함.
◦ CATL·광저우자동차와 배터리 교환 사업 제휴
- 10월 15일 징둥은 CATL, 광저우자동차(广汽)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함. CATL과는 배터리 애프터마켓 채널망 구축 및 징둥 서비스망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광저우자동차와는 전 채널 마케팅과 스마트 물류차량 공동 개발을 진행함.
- 앞서 14일에 징둥은 CATL, 광저우자동차와 배터리 교환형 신차 공동 출시도 발표함. 해당 차량은 11월 9일 출시될 예정이며 징둥에서 독점 판매됨. CATL은 5개 완성차 업체와 총 10종의 배터리 교환 차량을 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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