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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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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安徽)성, 메모리칩 국산화 움직임 가속화

2014-07-31

안후이(安徽)성 정부 판공청(辦公廳)이 「집적회로 산업 발전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집적회로산업은 정보기술 산업의 핵심이다. ‘의견’은 시장의 방향과 정책 지침을 견지하고, 중점적이고 특색 있는 발전을 추진하며 자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기반으로 4가지 발전원칙(합리적인 포지셔닝, 중점적 발전, 특색 있는 발전, 응용 중시)을 강조했다. 또한. 다음과 같은 4가지 발전의 중점을 명확히 제시했다. 첫째, 집적회로 설계분야를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며 중점 분야 전용 집적회로의 개발능력을 확대하고 집적회로의 선두기업들을 많이 육성한다. 둘째, 특색 있는 집적회로 제조업을 발전시키고 웨이퍼 제조업을 시작으로 규모생산능력을 갖춘다. 셋째, 밀봉포장 테스트 산업의 수준과 테스트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산업규모를 확대하며 제조업과 협조하여 발전을 추진한다. 넷째 관련 부대 산업을 발전시키고 현지의 자원과 기술 강점을 빌어 관련 보조재료의 규모화 발전을 가속한다.

 

이 외에도 4가지 주요 임무도 제시했다. 첫째, 중점 분야의 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메모리칩 설계제조와 응용의 연동발전 모델을 추진한다. 둘째, 특색 있는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며 가전기기의 가변주파수 제어칩, LCD 제어칩 등 특색 있는 전기회로 클러스터 산업단지를 구축한다. 셋째, 산업혁신 플랫폼과 공공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며 산업간 연맹을 지원한다. 넷째, 해외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집적회로 산업 이전의 기회를 이용해 중요한 핵심 사업 도입에 힘쓴다. 

 

출처: 2014.07.29/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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