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구정보

연구정보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표된 중국 연구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합니다.

연구보고서

[NY] 중국경제 및 미-중관계 전망에 대한 월가시각

김건두 2016-07-05

Abstract


ㅁ [IIF Seminar 주요내용] 중국은 정부주도의 부양정책으로 일정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향후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 
ㅇ 기존 제조업ㆍ수출 중심에서 서비스업 내수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도기에서 구조적인 문제들이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개혁과정에서의 지속성장 가능여부가 최대 관심사(Paul Gruenwald, S&P Global Ratings)
 - ① 양극화 및 구조조정에 따른 성장률 둔화 ② 인위적인 성장률 목표치 설정 ③ 과잉 유동성의 비효율적 배분 ④ 생산성 하락 ⑤ ​​NPL 증가 등이 주요 리스크 요인
ㅇ 경제성장과 높은 저축률이 잠재적인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제어하고 있으나 성장률 둔화시 부채 지급능력 약화 등에 따른 불안요인 현실화 가능성이 우려 (Joydeep Mukherji, S&P Global Ratings)

ㅁ [월가 전문가 시각] 정부정책의 성공여부에 따라 경제성장률의 진폭이 커질 전망. 미국내 고립주의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대중무역적자, 무역장벽 등으로 양국간 갈등구도 형성이 우려
ㅇ 현재 중국이 공식 통계와 달리 경기침체를 겪고 있으나 경착륙 가능성은 낮으며 근시일내 6%대의 성장률이 가능할 전망. 다만 구조조정에 따른 양극화 등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고속성장은 불가능 (Anja Manuel, Rice Hadley, Gates)
ㅇ 적극적인 부양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 버블 위험 등으로 중국경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소지가 있으며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생산성 향상, 구조조정이 긴요 (Rachel Ziemba, Roubini Global Economics)
ㅇ 중국의 영향력 확대로 남ㆍ동중국해, 무역장벽 등의 문제가 표면화. 미국과 시진핑의 정치ㆍ경제적 입장차이로 양국간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 (Orville Schell, Asia Society)
ㅇ 트럼프의 반세계화, 보호무역 기조에 비추어 당선시 미-중 관계의 갈등 고조가 우려. 양국은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정치ㆍ경제적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 (Fred Bergsten, 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

*메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홈 > 세계경제 > 월가시각 > 세계경제]​

게시글 이동
이전글 한 손에 쏙! 중국 유통체인 100강 2016-07-05
다음글 방한 쇼핑관광객의 특징과 시사점 2016-07-0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