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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에티오피아 주요 정치 이슈 뒤돌아보기

에티오피아 KOTRA 2017/01/06

□ (2월) 에티오피아의 효율적 조세제도

 

  ㅇ 에티오피아에서 지난 20년간 조세제도의 개선을 진행

     * GTP I(2010-2015) 기간 12%로 증가


  ㅇ 조세 관세청에 따르면, 126개의 세금 기계를 처리했으며 현재 240만 명의 납세자가 제도 안에 있음.


  ㅇ 당국은 수입품과 수출품을 점검하기 위해 공항과 지부티 항구에도 기계를 설치할 예정임.


  ㅇ 지난 5년간 납세자가 어디에 있든지 그들의 세금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시행함.


  ㅇ 지난 GTP I 기간 동안 투자자에게 면제된 금액이 1조9100억 비르(950억 달러)이며, 이는 에티오피아 국가 예산의 85% 이상임.


  ㅇ 당국은 1조4128억 비르(706억 달러) 세액을 목표로 함. 이는 국가 GDP의 17.2%에 해당됨. 

 

  ㅇ 현재 세액은 국가예산의 79%까지 이르렀음.


  ㅇ 이 계획은 29.6%의 저축을 통해 GDP에 대한 투자분배를 41.3%까지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8월) 민간 반정부 시위 증가

 

  ㅇ 아디스아바바 차지구역 확장, 오로미아 지역 농지 축소, 이 지역 민족 경제적 약자로 간주 정치적 분쟁 (비공식 추산 시위자 200명 사망)

 

  ㅇ 8월 7일, Gondar 지역 시위 발생, 경찰·민간인 포함 15명 사망자 발생, 정부 무력진압으로 인권 논란(Wekait Amhara Identity Committee 시위 주동)

 

  ㅇ 에티오피아는 민족 구성 80% 암하라족, 오로모족으로 구성. 한편, 정계 주요 인사인 티그리안족 우호정책에 반대

 

□ (10월) 국가비상사태 선포, 10월 15일 국방부장관과 지휘통제실에 의해 공표

 

  ㅇ 해당 세부사항은 투자처와 주요 프로젝트, 그리고 정부기관들에 대한 통행금지와 통행금지시간을 포함


  ㅇ 타 국가의 대사들은 아디스아바바 지역으로부터 40㎞ 이상 떨어진 지역의 방문을 금지


  ㅇ 국경지역에서 50㎞ 안쪽으로는 현재 레드존으로 설정돼, 총기나 인화성 물질의 소지를 금지 

    - 특히 인국 국가로 통하는 주요 도로들을 포함, 해당 주요 도로 주변 25㎞까지도 레드존으로 설정

    - 주요 프로젝트 구간, 공장, 농장 그리고 정부기관들에 대한 통행금지시간을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로 설정, 이를 위반할 시 경찰인원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

     · Addis-Djibouti, Addis-Shashamane-Moyale, Addis-Shashamane-Dolo, Addis-Assosa, Addis – Harar, Addis – Gambela, Addis Gebreguracha, Gondar-Metema, and Gondar-Humera 구간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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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주요 내각 인사 교체

 

  ㅇ 국가비상사태 이후 하일레마리암 촐리, 내각 교체 단행


  ㅇ EPRDF 당원으로 구성돼 있던 장관직, 일부 야당인사들로 교체

 

 내각 인사 현황

내각 교체 전

내각 교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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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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