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프랑스 Total社와 48억불 규모 South Pars 가스전 개발 계약 체결
이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7/13
ㅇ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은 2017.7.4. 테헤란에서 프랑스 Total社와 세계 최대 가스전인 South Pars Phase 11 광구 가스전 개발을 위한 48억불 규모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함.
- 동 프로젝트는 일산 20억 입방피트의 생산 능력을 갖게 되며, 이란은 약 540억불의 수입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금번 Total社와의 가스전 개발 계약 체결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첫 번째 대형 외국인투자로서, 향후 이란 에너지시장(upstream 부문)에 대한 조심스러움이 있으나 긍정적 신호로 여겨질 수 있으며, 제2기 임기 취임(2017.8.5.)을 앞두고 있는 로하니 現 이란 대통령의 제1기 임기 중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간주될 것이라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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