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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국영전력회사 민영화 추진 동향

가나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07/27

가나 정부는 가나전력회사(ECG)의 민영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동 분야 노동자 연대와 의견 마찰로 논란이 심화되고 있음.

- Mahama 전임 대통령은 가나전력회사(ECG) 지분의 80%까지 민자 유치를 추진했으나, 지난 5Nana Akufo-Addo 신임 대통령은 정부의 ECG 지분율을 51% 미만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수정된 민영화 방안을 제시함.

정부의 지분 참여율이 높아진 배경에는 가나전력회사(ECG)의 고용 문제 및 전기 요금 추가 상승 등으로 인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이에, ECG의 관련 노동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Boakye Agyarko 에너지부 장관은 ECG 협약 관련 당사자 연대(Coalition of Stake holders on the Concession of ECG Agreement, COSECA)라는 이름으로 조직화된 노동자들의 반발 움직임을 비난함.

- Agyarko 장관은 COSECA 소속 노동자들이 지난 2개월간의 협의 과정에서 불만을 표출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어떤 언급도 하지 않다가, 언론들을 통해 불만을 쏟아내는 표출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함.






첨부파일
첨부파일 [일일]국제에너지자원동향(vol. 17-96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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