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2016년 1~10월 오만-이란 교역액 10억 달러 돌파 -
- 양국 무역량은 2017년 더욱 증가할 전망 -

  ㅇ 오만-이란 간 금융 관계  

    - 이란 Mehr 통신은 2017년 4월 Valiollah Sief 이란 중앙은행장의 말을 인용해 '이란은 오만 내 동결 자산이 없으며, 필요 시 인출 가능한 예치금이 있다'고 밝힘.   

    - 오만과 이란 양국은 2017년 4월 중앙은행 간 양국 간 은행, 금융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ㅇ 오만-이란 가스파이프 라인 구축 

    - 오만-이란 가스파이프 라인 건설을 위한 협정이 테헤란 양국 석유부장관회의에서 지난 2017년 2월 갱신

    - 이란 IRNA 통신은 Ali AsgharHendi 이란 석유부 자문위원이자 이란 석유부가 지명한 책임자와 Saif bin Hamad al Salmani 오만 석유가스부 자문이 서명한 자리에, Bijan Zangeneh 이란 석유부장관과 Dr. Mohammed bin Hamad al Rumhi 오만 석유가스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 갱신이 이루어졌으며, 가스파이프 라인 건설 예비작업준비를 위해 양국 대표단이 회담을 가졌다고 밝힘.

    - IRNA는 Total, Shell 등이 양국 회담에 참석해 프로젝트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전함.

  ㅇ 오만-이란 교역 규모

    - Dr. Ali bin Masoud Al Sunaidy 오만 상공부장관은 2017년 1월 이란 상품전시회에서 2016년 1~10월 오만-이란 간 교역액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양국 무역량은 2017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 2015년 5억6000만 달러 규모였던 양국 무역량이 작년 10월 말에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소하르항구와 반다르압바스 항 사이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오만 현지 언론은 분석

오만-이란 교역 규모

자료원: 오만 통계청 통계연감(2016)

자료원: Times of Oman, Muscat Daily, Mehr, IRNA, 오만 통계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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