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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국영철강회사(ZISCO) 인수 관련 동향

짐바브웨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10/26

o Mike Bimha 짐바브웨 산업·상공부 차관은 2017.8월 발표한 홍콩기업 R&F社의 10억불 규모 투자 거래(ZISCO 인수 건)에 대한 논의가 아직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그 어떠한 서면 합의도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힘.
- 2017.8월 Zhang Li R&F社 회장은 짐바브웨를 방문, 향후 18개월 동안 1백만톤을 생산하는 조건으로 ZISCO 철강을 10억불에 인수키로 하였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으며, 당시 Bimha 차관은 협상이 타결될 경우, 18개월 내에 철강 생산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 ZISCO는 과거 역내 최대 종합철강회사였으나 2008년 운영이 중단되었음. 2011년 Essar Africa Holdings社가 ZISCO를 인수하여, NewZim Steel社, NewAim Minerals社로 분리, 회생을 시도한 바 있으나 과거 ZISCO 철강 소유의 철광석 광산 인수 실패, 경영부실, 신기술 도입 실패 등의 이유로 실패하였음.
- 한편, 짐바브웨 국영철도회사(National Railways of Zimbabwe) 총 수익의 60%가 ZISCO를 통한 석탄 운송에서 발생하고 있어, ZISCO 철강 회생은 짐바브웨 국영철도회사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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