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란 South Pars 가스전 개발 사업 동향

이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12/29

o 현지 언론은 2017.11.21.자 로이터뉴스를 인용, Bijan Zangeneh 이란 석유부장관이 만일 Total社가 이란에 대한 유엔안보리의 제재결정이 없음에도 불구, 금년 7.3일 체결된 South Pars 가스전 계약을 철회한다면 Total社의
모든 투자금은 전혀 회수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함.
- Zangeneh 장관은 11.9 자국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Total사의 South Pars 가스전 개발 계약은 법적 구속력이 있으며, 유엔안보리의 제재가 있을 경우에만 계약을 취소할 수 있기 때문에 Total社는 계약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o Patrick Pouyanne Total社 회장은 11.14 CNN과의 인터뷰에서 Total社는 미국이 이란(테헤란)에 단독 제재를 부과할 시 미국 시장내 Total社의 자산을 고려할 때, 이란 가스전 프로젝트를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
한 것으로 알려짐.


o Total社는 금년 7월 세계 최대 가스전으로 알려진 약 48억불 규모의 이란 South Pars 11광구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으며, 또한 금년 11월에는 Cameron LNG 프로젝트 지분을 포함한 미국 Engie 에너지그룹의
LNG 자산(약 15억불 규모)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