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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농기계 및 농약 시장 동향

케냐 EMERiCs 2018/11/28

□ 케냐는 1990년 대 시장 자유화와 정부의 가격 통제 철폐 그리고 수입 허가 쿼터제를 시행하면서 비료 사용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음.


□ 지역 농업 생산량이 많지 않아 사실상 거의 모든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는 케냐는 다른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달리 1990년대 시장 자유화와 정부의 가격 규제 철폐 그리고 수입 허가 쿼터제를 시행하면서 비료 사용이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음.


□ 비료 사용 증가는 특히 옥수수 같은 식량 작물과 차나 커피 등 수출 작물을 키우는 소액 농가에서 두드러졌으며, 비료 수입 및 판매 시장에 민간 자본이 투입되면서 관련 산업이 성장하게 되었음.


□ 케냐 정부는 2007년 이후 국가 농업 장려 프로그램(The National Accelerated Agricultural Input Access Program)을 통해 가난을 극복하고 농업 생산 활동을 부양하기 위해 농가에 수입 보조금과 비료를 제공해 왔음.


□ 케냐의 원예 산업이 아프리카 수출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최근에 진행된 케냐 토양 분석 결과에 따르면, 케냐 토양은 황(S), 아연(Zn), 붕소(B) 등 미량 영양소가 광범위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 농업은 케냐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열악한 기후 변화는 증가하는 케냐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식량을 재배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음.


□ 케냐 정부는 식량 안보 문제를 개선하고 식료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비전 2030’의 일환으로 비료 제조 시설 설립을 계획하는 등 신규 제조업 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 미 상무부 국제무역청(ITA) 자료에 따른 케냐 진출 유망 품목으로는 비료와 농약이 있음.


※ 본 비지니스정보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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