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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정부, 자국 통신시장 개방

에티오피아 EMERiCs 2019/07/23

□ 에티오피아가 2020년 1분기 중 통신 서비스를 독점하고 있는 국영 업체 '에티오텔레콤 (Ethio Telecom)’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다국적 통신사 두 곳에 통신 사업권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했음.


□ 에욥 톨리나(Eyob Tolina) 에티오피아 재무부 장관은 국내 통신 시장을 이렇게 ‘2+1 구조’로 재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해 집권한 개혁 성향의 아흐메드 알리(Ahmed Ali) 총리는 정치·경제 분야의 개방을 약속해왔고, 에티오피아 의회는 이미 지난 6월 13일 통신 서비스 분야에 해외 사업자의 진입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음.


□ 인구가 1억 명이 넘는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통신 시장 중 하나로, 보다폰, MTN 그룹, 오렌지, 에티살랏 등 다수의 다국적 기업이 사업권 입찰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됨.

 


[관련정보]
1. 에티오피아 정부, 국내 통신시장 해외에 개방 예정 (뉴스브리핑, 2019년 7월 9일)

 

 

※ 본 비지니스정보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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