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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grateful to gov’t for fertili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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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2015-03-24
#MOFA #Farming attractive #GHANAFF 자세히보기
가나의 1000 프로젝트
General Electric사와 Endeavor Energy, 그리고 이들의 협력사인 Eranove와 Sage Petroleum 사(社)는 Shell 사(社)와 주요 공급 거래조건 사항에 동의했으며, 가나의 1000프로젝트에 대한 액화천연가스(LNG)의 장기적 공급을 위한 독점적 SPA협상에 착수했다. 가나 1000 프로젝트는 1300MW의 전기 제공을 목표로 하는 가스-전력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가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가장 큰 전력 단지로 기능할 것이며, 현재 경유로 생산하는 전력과 비교했을 때 약 35% 가량 비용 절감과 동시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00MW의 전력은 현재 가나의 총 생산 전력이 2000MW로, 현재 가나 전력량의 50%를 추가적으로 생산하게 되는 셈이다. 가나의 1000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2016년에 완료되어 약 125MW의 전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018년까지는 750MW의 전력을, 그리고 5년 이내에 1300MW의 전력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가나의 심각한 전력난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따라, 가나 정부는 다양한 전력 매입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 1000 프로젝트도 그 중의 하나이다. 최근 가나 경제의 악화와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 완료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으나, GE사가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담당하며 프로젝트 완료를 위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이다. 윤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가나 2015-03-17
#전력난 #1000 프로젝트 #가스 전력 자세히보기
Finance Ministry begins economic policy hearings
#Economic policy #NDPC #Budget statement 자세히보기
Ghana, Cote D’Ivoire turn to Nigeria for gas
가나 / 나이지리아 2015-03-12
#Power generation #Energy supply #Negative impact 자세히보기
Ghana can assess gluten free market in Asia
가나 2015-03-08
#EU #Gluten-free market #Free market 자세히보기
연료 가격 인하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
최근 글로벌 유가 하락이 이어짐에 따라 석유 수출을 하고 있는 가나도 2015년 소득이 약 7억 달러 정도 감소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가나는 원유 수출액과 석유제품 수입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 또한 제시되고 있다. 국제 유가가 50% 가량 하락하자, 가나 정부도 유류세를 10% 인하하였으나 대부분의 기업이나 개인, 단체들은 그 비용이 충분하지 않으며 정부가 추가적으로 유류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나 부동산 개발업체 연합(the Ghana Real Estate Developers Association (GREDA))의 새미 아메가이보르(Sammy Amegayibor) 상임 이사는 현재 가나가 직면한 경제 전반의 위기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정부에 연료비 삭감을 요청하였다. 특히 2015년 들어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과 가정에서 유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발전기를 가동시키는 데 필요한 연료의 높은 가격이 실제 부동산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른 전문가도 아메가이보르와 마찬가지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에 국가가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 중에서도 태양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투자가 그것인데, 이는 수 백 메가와트의 에너지 생산을 가능케 함으로써 위기에 빠진 나라 경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 유가 하락이 가나 경제에 아직까지는 큰 타격을 주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유가 하락에서 비롯된 정부의 소득 감소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차질을 빚게 할 것이며, 이 결과는 결국 개인과 기업에게 돌아갈 것이다. 유류세의 소폭 하락으로 유류의 과소비를 억제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올 해들어 발생한 최악의 전력난으로 인해 연료 소비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가나 정부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윤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가나 2015-03-06
#전력난 #유류세 #지속가능한 성장 #글로벌 유가 하락 자세히보기
가나 학부모들의 학구열
기독교봉사단과대학교(the Christian Service University College, CSUC)는 쿠마시(Kumasi)에서 제 40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입학식에는 125명의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번 입학식에서 눈에 띈 점은 자녀 및 학생들의 교육에 투자한 후견인들이 함께 참석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여윳돈을 결혼식이나 파티 같은 사회활동에 지출하는 것과 달리, 이 후견인들은 학교와 교육에 투자하였다. 기독교봉사단과대학의 프란시스 오우수-다아쿠(Frances Owusu-Daaku) 총장은 입학식 연설에서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최고의 유산을 물려준 것에 다름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왜냐하면 지식과 기술이야말로 학생들을 자립적으로 만들어주고, 국가 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77명의 남학생과 48명의 여학생들은 문학, 경영학, 간호학, 사회복지, 컴퓨터 공학, 통신 분야, 신학과 행정학, 정보 통신 기술 학사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가나의 주요 대학인 가나대학교(University of Ghana)와 크와메은크루마과학기술대학교(Kwame Nkrum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KNUST)와 연계된 CSUC는 1,6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 대학의 비전은 최고 수준의 복음주의 기독교대학이 되는 것이며 이는 학생들이 신에 대한 지식을 증진시킴으로써 사회에 봉사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학문적 수월함과 열정, 그리고 도덕적 강인함을 훈련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가나의 학제는 우리나라와 같이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종합대학 및 단과대학의 학위 과정은 4년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가나 역시 교육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교육 사업에 그 중요성을 두고 있으며, 현지 학생들 역시 교육에 대한 열망이 상당히 높다. 특히 한국이 단기간 안에 급속한 경제 성장을 한 것에 대해 관심이 높기 때문에 한국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 또한 높으며 갈수록 한국을 방문하는 가나의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은 1980년 수산 분야 연수생 2명을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해 현재까지 약 300여 명의 가나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아프리카 못지않게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 및 그를 바탕으로 한 경제 발전에 관한 노하우 전수를 통해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가나와도 적극적으로 이루어보기를 바란다. 윤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가나 2015-02-28
#교육열 #유학생 #기독교봉사단과대학교 자세히보기
가나의 IMF 구제금융 지원
가나는 국제통화기금(IMF)과 3년 간 10억 달러의 지원을 받기로 합의에 도달했다. 이로서 가나 정부는 국가재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합의는 지난 달 25일에 이루어졌으나, 최종적으로 결정되기까지는 IMF 이사회의 승인이 남아있다. 승인이 날 경우, 지난 해 국가 경제 위기 사태 이후 악화된 경제와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합의는 지난 해 8월부터 수차례의 논의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가나 정부는 IMF 이사진에 동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올 4월에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F는 가나의 일부 발전 잠재 지역들에 대해 가나 정부가 중점을 두고 육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나중앙은행(the Bank of Ghana, BoG)에게는 새로운 외국환 정책을 검토하고, 에너지와 석유 생산에 대한 보조금 지원도 축소하도록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존 마하마(John Mahama)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이 3년간의 재정지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확언했다. 가나는 빠른 경제성장과 안정된 정치를 바탕으로 “떠오르는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국가였다. 최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금융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신용등급은 비록 낮지만, 높은 금리와 빠른 경제성장세로 외국의 투자가 이어졌으나, 작년 하반기 이후 국내총생산(GDP) 대비 점점 상승하는 국가 부채 비중이 72%까지 치솟자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비단 가나만의 현상은 아니며, 작년 하반기 유가 급락 이후 나이지리아와 앙골라, 리비아와 같은 산유국들 또한 수익이 감소하여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는 처지이다. 따라서 지난달에는 케냐가 IMF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으며 앙골라도 세계은행에 자금 지원 신청을 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구제금융이 각 아프리카 국가들에 계속 닥치고 있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될 수 없을 것이다. IMF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다른 개발 파트너들이 가나에 지속적인 투자나 지원을 하지 않을 경우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쉽게 아프리카로 향하지 않을 듯 보인다. 윤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가나 2015-02-27
#경제 위기 #구제금융 #국제통화기금(IMF) 자세히보기
Reduce spending to save economy — Kenneth Thompson
가나 2015-02-16
#Expenditure #CIMG #Financial discipline 자세히보기
Fidelity outdoors export account
가나 2015-02-10
#Export trade #COT #Fidelity Bank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