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istani Nation 신문은 아프가니스탄 철강 회사들의 성장과 경제 개발을 위해 관세가 조정되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철강 회사들에 따르면, 이란과 파키스탄으로 수출되는 철강 제품에 최고 90%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이 해외 수입 철강에 부과하는 관세는 10%에 불과하다. 이런 관세 차이로 아프가니스탄 철강 회사들이 외국 회사들과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상공회의소(ACCI)는 아프가니스탄의 해외 수출 철강에 부과되는 관세를 낮출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