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이집트, 100여 만 명의 노동자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
이집트 Daily News Egypt 2015/01/26
이집트 정부는 고용 촉진에 목표를 둔 범국가적인 직업훈련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메흐레브(Mehleb) 총리는 "이 계획은 200만 개의 일자리 창조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2014년 동안 17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해당 연도 목표의 70%를 달성했다. 단계 별로 일자리의 수를 25%씩 높인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집트 정부는 국내에서 연간 75만 명에게 직업훈련 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 아프리카와 동유럽, 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85만 명을 훈련시킬 계획이다. 메흐레브 총리는 정부가 새 계획을 통해 이집트인들에게 국내와 해외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