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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집트-에티오피아, 무역과 공업 협력을 촉진하는 협의회를 발족시킬 계획

에티오피아 / 이집트 Daily News Egypt 2015/03/31

이집트의 이브라힘 메흐레브(Ibrahim Mehleb) 총리는 에티오피아와의 협력 증진을 위해 산업무역부 장관들을 의장으로 하는 공동 협의회를 발족시키는 계획을 제안했다. 메흐레브 총리는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COMESA 정상회담 기간 에티오피아의 하일레마리암 데살렌(Hailemariam Desalegn)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갖고 이와 같은 계획을 내어 놓았다. 데살렌 총리는 "우리는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이집트 기업과 기업인들의 투자를 유치하기 희망하고 있다. 또 이집트 시장에 필요한 에티오피아 상품을 수출하기 원한다. 이는 건설, 관광, 농업, 관개 등 기존의 몇몇 협력 분야를 넘어서는 협력 확대에 목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메흐레브 총리는 이집트과 건설과 공업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했다고 강조하면서, 에티오피아의 기술 인력을 교육시킬 합작 법인 설립을 제안했다. 이집트의 대 에티오피아 투자액은 20억 달러에 달한다. 에티오피아-이집트 기업인 협의회의 대 아프리카 협력부 차장인 아흐메드 자이드(Ahmed Zayed)에 따르면, 이집트의 대 에티오피아 투자는 건설과 전력, 농업 부문에 대한 직접 투자와 외국인 직접 투자(FDI)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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