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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서부 지역, 콜레라 창궐로 10명 이상 사망
케냐 Trend.az 2015/06/09
동아프리카 지역들에서 질병이 계속 창궐하는 것 마냥 케냐 서부지역 호마베이에서는 적어도 10명 이상의 사람이 콜레라로 사망하고, 134명의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화요일 Xinhua는 보도했다. 지역 의료 서비스의 제랄드 아케치 이사는 여성과 아이들 사이에 피해자가 발생해 지역 보건 시설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빈약한 화장실 수와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을 질병의 급증에 대한 이유로 들었다. "케냐의 시골 지역에서 주민의 대부분은 화장실을 방문후 손을 씻거나 물을 마시기 전 물 처리 등의 기본적인 건강 교육을 무시했다"고 아케치는 말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케냐 전국적으로 콜레라로 인한 사망자는 72명이, 그리고 병원에는 3,223명이 입원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