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현지 매체인 Ethiopian News Agency에 따르면, Mulatu Teshome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캐나다와의 관계가 개발원조에서 경제교류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기업 13곳은 에티오피아의 탄산칼륨 탐사 및 개발에 65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량안보, 식수공급,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 에티오피아에 연간 2억 달러를 지원하는 등 캐나다가 에티오피아의 가장 큰 원조국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