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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국내외 논란 끝에 알제리 방문
알제리 Reuters Washington Post 2018/12/06
□ G20 정상회담 이후 북아프리카를 순방하고 있는 무함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지난 2일 알제(Algeris)市에 도착해 아메드 우야히아(Ahmed Ouyahia) 알제리 총리와 만남.
□ 이날 양국 정상은 이틀 동안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석유와 석유화학 부문을 중심으로 양국 간의 투자 및 무역 관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알제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양국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랍 국가로, 현재 알제市에서 모든 형태의 시위가 금지되어 있으나 지식인과 언론인을 중심으로 빈살만 왕세자의 방문을 반대하는 공개서한이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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