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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제리에 자동차 조립 공장 설립 위한 합작 투자 나서
알제리 Reuters, Automotive News Europe 2019/02/15
□ 2월 13일, 일본의 자동차 생산업체 닛산(Nissan)은 알제리 민간 파트너인 하스나위(Hasnaoui)와 합작 계약을 체결하여 1억 6,000만 달러(약 1,8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조립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함.
□ 해당 공장은 알제리 서부의 오란(Oran)에 위치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의 연간 생산량을 6만 3,500여 대로 목표하고 있음.
□ 현재 알제리는 국가 재정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석유와 가스의 수입 감소 폭을 만회하고자 자동차 수입을 금지한 상태로, 오란의 공장 건설 시 총 1,800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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