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국제통화기금(IMF)은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Abdelaziz Bouteflika) 알제리 대통령이 사임한 이후 정치적 변환기를 맞고 있는 알제리가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힘.

□ 지하드 아주르(Jihad Azour) IMF 중동 및 중앙아시아 이사는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적자를 감축하고 석유 및 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개혁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알제리는 2014년 중반 이후 국제 유가 하락으로 재정 압력을 받았으며, 예산의 60% 및 총수출의 94%를 차지하는 원유·가스 산업으로부터의 경제 다각화에 실패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