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누레딘 베두이(Noureddine Bedoui) 알제리 총리가 2019년 안에 선거를 추진하기 위해 사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현재 알제리 군부는 베두이 총리의 사임만이 몇 개월에 걸쳐 전국에서 진행 중인 반정부 시위를 잠재울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음.

□ 이에 대해 아흐메드 가에드 살레흐(Ahmed Gaed Saleh) 알제리 육군 참모총장은 선거일까지 90일을 확보하기 위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9월 15일까지는 선거를 공표해야 한다고 주장함.

□ 지난 4월 압델 부테플리카(Abdelaziz Bouteflika) 알제리 前 대통령의 하야를 불러일으킨 반정부 시위는 베두이 총리의 사임과 권력 구조 개혁을 요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