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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짐바브웨, 짐바브웨-말라위 양자간 무역협정 수정 예정

짐바브웨 The Herald Zimbabwe, The Chronicle 2021/07/16



☐ 짐바브웨 언론 더헤럴드(The Herald)가 짐바브웨와 말라위가 투자자 유치 확대와 양국의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양자 간 무역협정의 수정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함. 
- 2021년 7월 12일 세스톤 그웬그웨(Seston Gwengwe) 말라위 무역부 장관은 짐바브웨-말라위 단독 무역박람회에서 양국이 무역 이익 제고를 위해 양자간 무역협정을 재검토 중이라고 밝힘. 
- 짐바브웨와 말라위는 1995년 양국 자체 기준에 부합하는 상품에 대해 상호 무관세 조항을 적용하는 양자 간 무역협정을 체결한 바 있음. 

☐ 그러나 더헤럴드에 따르면 현재 말라위-짐바브웨의 교역량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 양국은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 Common Market for Eastern and Southern Africa)과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의 회원국으로 양자 간 수출입 물품에 대해 무관세 조항을 적용할 수 있음.  
- 말라위 무역부에 따르면 2020년 대짐바브웨 수출액은 약 3,5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 규모에 그침. 

☐ 7월 12일~15일 개최된 이번 짐바브웨-말라위 단독 무역박람회는 교역 관계 증진, 현지 기업의 수출 시장 확대, 외화 수입 증가를 목표로 함. 
- 이번 무역박람회는 짐바브웨 무역 홍보 단체 짐트레이드(ZimTrade), 주말라위 짐바브웨 영사관, 말라위 투자교역센터에 의해 공동으로 기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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