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알제리-모리타니 간 국경 지역 건설 프로젝트 시작
알제리 Allafrica, Algerie Presse Service 2021/10/12
☐ 틴두프(Tindouf) 지역 인근 알제리-모리타니 간 국경 초소 두 곳의 건설이 시작되었음.
-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되는 국경 초소의 면적은 약 10헥타아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국경 건설 프로젝트 내에는 출입국관리소 및 경찰서, 세관 및 대형 차량 통제 초소 등의 건설 계획이 담겨 있음.
☐ 유수프 마히웃(Youcef Mahiout) 틴두프 주지사는 두 곳의 국경 초소 건설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언급.
- 국경 초소 건설을 통해 알제리 상품의 서아프리카 시장 개척 및 육로 무역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건설 프로젝트는 알제리공공건설회사(SNTP)가 주관하며, 공사 기간은 24개월로 예정되어 있음.
☐ 현재 알제리-모리타니 간에는 샤히드 무스타파 벤불레이드(Shaheed Mustapha Benboulaid) 국경 초소가 운영 중임
- 해당 국경 초소는 정식 국경 초소 건설 전 사용하는 알제리-모리타니 간 임시 국경이며, 운영상 한계를 보이고 있음.
- 마히웃 틴두프 주지사는 국경 무역 활성화와 운영 정상화를 위해 새로 시작한 국경 초소 건설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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