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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짐바브웨 재무부, 정부 세수 목표치보다 356억 달러 초과 달성

짐바브웨 The herald, Allafrica 2021/10/28

☐ 10월 21일 짐바브웨 재무부는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세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함.
- 미추리 은쿠베(Mthuli Ncube) 짐바브웨 재무장관은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에서 열린 짐바브웨 예산 세미나에서 세입 초과 달성되었다고 밝힘.
- 은쿠베 장관이 발표한 총세입 초과분은 356억 2천만 짐바브웨 달러(한화 약 117억 원) 임.

☐ 짐바브웨의 총세입 징수액은 3,173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057억 원)로 재무부 목표치인 2,817억 5,000만 달러(한화 약 939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임
- 이는 짐바브웨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하여 1분기와 2분기에 4단계 봉쇄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얻게 된 성과임.
- 짐바브웨 재무부는 세입의 24%를 차지하는 부가가치세와 10%를 차지하는 소비세가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언급함.

☐ 짐바브웨 재무부는 세입이 늘어난 이유로 주류 판매 및 가처분 소득의 증가 떄문이라고 설명함.
- 짐바브웨 재무부는 상반기 주류 판매의 증가로 주류 부가가치세 세입이 늘어났으며, 공무원 급여 등 가처분 소득의 증가로 인한 세수 증가도 관찰되었다고 언급함.
- 재무부는 연말까지 세입 목표를 4,950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650억 원)로 예상하며, 목표 대비 16.6%의 초과 세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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