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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알제리 국영기업 소나트랙, 향후 5년간 석유 산업에 400억 달러 투자 계획

알제리 Africa News, The Africa Report 2022/01/07

☐ 타우픽 하카(Toufik Hakkar) 알제리 국영 석유 및 가스채굴 기업 소나트랙(Sonatrach) CEO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석유 탐사 및 생산 등에 400억 달러(한화 약 48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소나트랙의 투자 분야는 석유 및 가스 탐사, 석유 생산 및 정제 분야임.
- 하카 CEO에 따르면, 투자 분야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탐사 및 생산 분야임.

☐ 또한, 소나트랙은 2014년 이후 투자 및 개발이 중단된 리비아 유전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조치 사항에 대해서도 발표하였음.
- 소나트랙은 2014년까지 리비아 국영기업인 NOC와 함께 석유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나, 외교적 이유로 중단되었음.
- 하카 CEO는, 2022년 2월까지 리비아에 투자된 인력과 장비를 반환받기 위해 리비아에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음.

☐ 소나트랙의 투자계획에는 기존에 가동 중인 몇몇 정유소의 확장 공사 및 유럽과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의 압축기 확충 등이 포함됨.
- 소나트랙의 투자로 알제리 최대 유전인 하시 메사우드(Hassi Messaoud)의 정유소와 스키크다(Skikda) 정유소의 확장 공사가 예정되어 있음.
- 알제리에서 채굴된 가스를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수송하는 메드가즈(Medgaz) 파이프라인의 터보 압축기(Turbocompressor) 확충 또한 본 투자계획에 포함되어 있음. 압축기 확중이 완료된 메드가즈 파이프라인은 1월 가동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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