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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디아스포라 송금액 유입, 13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케냐 The Star, The Standard 2022/08/24
☐ 2022년 7월, 해외에서 일하는 케냐인들이 케냐로 송금하는 금액은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7월 케냐로의 해외 송금액은 2021년 6월 3억 600만 달러(한화 약 4,096억 원)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음.
- 제이피모건(JP Morgan)에 따르면 케냐로의 송금액 감소 이유는 전 세계적인 높은 생활물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됨.
☐ 미국과 같은 주요 경제국이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인 디아스포라 송금액이 4.8% 감소하였음.
- 2022년 7월, 미국의 휘발유, 항공권 및 의류 가격이 다소 감소하면서 생활 물가가 낮아졌음.
- 2022년 7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하였으며, 2022년 6월의 전년 동기 대비 9.1% 상승에서 하락하였음.
☐ 2022년 7월 케냐로의 디아스포라 송금액은 총 3억 1,940만 달러(한화 약 4,275억 원)로 전년 동기 3억 3,670만 달러(한화 약 4,507억 원) 대비 5.1% 감소하였음.
- 케냐로의 송금액 유입은 케냐가 현재 겪고 있는 실링화 가치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 케냐 실링화는 8월 11일 기준 119.24 실링(한화 약 1,332원)에서 8월 18일 119.47 실링(한화 약 1,335원)으로 달러 대비 가치가 하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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