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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금융·투자기업, 3월부터 케냐 경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케냐 The Star 2023/01/20

☐ 케냐 금융·투자 기업인 ICEA 라이온(ICEA Lio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4분기 중 케냐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ICEA 라이온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 지역적인 경제 회복’ 보고서를 통해 2023년 1/4분기 케냐 총수입과 총지출 간 격차가 줄어들면서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 ICEA 라이온은 2022년 경제가 물가 상승, 실링의 가치 하락, 가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의 영향 등으로 다양한 경제적인 충격을 받았으나, 2023년 1/4분기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힘.

☐ ICEA 라이온은 2023년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2022년 경제 성장을 저해했던 요인들도 사라졌다고 밝힘.
- ICEA 라이온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케냐의 농업, 제조업, 운송, 정보·통신 분야와 금융 서비스 부문이 2023년에 다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ICEA 라이온은 2022년 극심한 가뭄, 선거의 영향 등 경제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2023년에는 없다고 첨언함.

☐ 한편 세계은행은 케냐의 2023년 경제 성장률을 5%로 하향 조정한 바 있음.
- 세계은행은 케냐의 2023년 경제 성장률을 과거 5.3%로 예측하였으나, 지난 1월 12일 5%로 전망치를 소폭 낮추었음. 
- 세계은행은 2023년에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케냐에 영향을 줄 것이며, 국내 경기 침체 요인들도 여전히 2023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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