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알제리, 국영 언론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과 모로코 지목
알제리 Middle East Monitor, Morocco World News 2023/02/15
☐ 알제리는 국영 언론사인 알제리 뉴스 에이전시(Algeria News Agency)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모로코와 이스라엘을 지목하였음.
- 알제리 국영 언론사에 따르면, 해킹 시도로 공식 웹사이트의 운영이 수 시간 중단되었음.
- 알제리 측은 이스라엘과 모로코, 유럽 일부 지역이 이번 사이버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하였음.
☐ 알제리 뉴스 에이전시 측은 사이버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여 공격을 저지하고 데이터베이스의 유출을 막았다고 밝혔음.
- 알제리는 이번 사이버 공격이 모로코 및 이스라엘의 알제리에 대한 전자전의 일부라고 주장하였음.
- 알제리의 사이버 공격 배후 지목에 대한 모로코 측의 공식 논평은 발표되지 않았음.
☐ 2021년 8월 알제리는 모로코와 모든 외교 관계를 단절하였고 이후 적대적인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음.
- 알제리 정부는 알제리 북부 카빌리아(Cabilia)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배후 또한 모로코라고 주장한 바 있음.
- 해당 산불의 방화범이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제리 정부는 알제리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모로코의 음모라는 입장을 고수하였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알제리 정부, 외교 문제로 프랑스 대사 소환 | 2023-02-10 |
---|---|---|
다음글 | 알제리, 니제르에 군사 개입 반대 | 202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