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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육로 국경 재개방 발표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Abidjan, Voice of America Africa 2023/02/17
☐ 2월 15일,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2020년 3월 이후로 닫혀 있던 육로 국경의 재개방을 발표하였음.
- 아마두 쿨리발리(Amadou Coulibaly) 정부 대변인은 2023년 2월 15일 열린 코트디부아르 각료회의에서 육로 국경 재개방을 발표하였음.
- 코트디부아르는 해당 발표 직후인 2023년 2월 15일 자정부터 육로 국경을 개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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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하여 2020년 3월 20일부로 영토, 영해, 영공의 모든 국경을 폐쇄한 바 있음.
- 영해와 영공의 국경은 2020년에 재개방하였으나, 인접한 국가인 부르키나파소, 가나, 기니, 라이베리아, 말리와의 영토 국경은 폐쇄된 상태였음.
-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팬데믹 상황의 호전과 코트디부아르의 대외경제 활동 재개를 고려하여 육로 국경 개방 조치를 시행하였음.
☐ 코트디부아르의 육로 국경 폐쇄 조치로 인해 불법 월경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됨.
- 정부 대변인은, 모든 불법 월경 루트에 대해 강력한 통제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여행자들에게 공식 국경을 통해 입국할 것을 촉구하였음.
- 코트디부아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 800명의 사망자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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