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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IAEA와 조사 확대 합의
이란 Voice of America, Iran International 2023/03/07
☐ 3월 4일 라파엘 그로씨(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사무총장이 이란 방문의 성과를 발표함.
- 그로씨 사무총장은 이란을 방문한 이후 IAEA와 이란이 핵발전소 일부 지역에 접근을 허용하고 더 많은 조사 진행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이란은 우라늄 입자가 감지되던 원자력 시설을 IAEA가 조사하는 사안과 관련하여 합의를 미루어왔음.
☐ IAEA와 이란원자력기구(AEOI, Atomic Energy Organization of Iran)는 공동 성명을 통해 그로씨 사무총장 방문 기간 고위급 회담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함.
- IAEA와 이란원자력기구는 이번 그로씨 사무총장의 방문 기간 동안 고위급 회담을 통해 협력 강화를 촉진하고 문제 해결 방안에 접근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강조함.
- IAEA와 이란원자력기구는 공동 성명을 통해 포괄적인 안전보장조치 합의에 기반한 온전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힘.
☐ 서구 매체들은 IAEA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이란 내 고농축 우라늄의 존재 가능성을 보도함.
- 로이터 통신(Reuters)은 이란 내에 핵무기 수준인 84% 고농축 우라늄이 존재할 가능성을 언급하는 IAEA의 비공식 보고서 내용을 보도함.
- 지난 2월 19일 미국 경제 전문지인 블룸버그(Bloomberg)도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에 대해 보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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