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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유제품 위원회, 긴 우기를 앞두고 분유 수입 중단

케냐 AllAfrica, CAPITALFM 2023/03/13

☐ 케냐낙농위원회(KDB, Kenya Dairy Board)는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우기를 앞두고 지역 생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분유 수입을 중단함.
- 케냐낙농위원회에 따르면 분유 수입 중단 결정은 우기에 생산량이 증가하는 우유 생산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장 안정정책의 일환임.
- 케냐낙농위원회는 분유수업중단 결정이 케냐의 모든 수입업자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힘.

☐ 마가렛 키보기(Margaret Kibogi) 케냐낙농위원회 상무이사는 이사회가 추가 통보가 있을 때까지 수입 허가증 발급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힘.
- 키보기 이사는 중단이후에도 케냐의 우유 및 유제품 생산량과 수요를 분석하고 정부에 조언할 것이라고 밝힘.
- 키보기 이사는 장기적인 가뭄이 그동안 낙농업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으며, 케냐 정부는 수입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었다고 강조함.

☐ 리가티 가차과(Rigathi Gachagua) 케냐 부통령은 정부 이윤을 극대화 하고 국내 농부들을 부양하며, 우유 산업에서 카르텔을 제거하기 위해 운영 개선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힘.
- 케냐낙농위원회의 분유 수입 중단 정책은 가차과 부통령의 발언 이후 발표되었음.
- 우간다는 케냐낙농위원회의 분유 수입 중단 정책 발표 이전까지 우유 수출의 89.2%를 케냐에 의존하고 있었음.
- 케냐낙농위원회는 유제품 수입중단 정책이 수입업자들과 국내 우유 가공업자들 사이의 경쟁을 줄이고, 케냐 시장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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