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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태국과 쌀 생산 증대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가나 Graphic Online, Pulse 2023/04/06

☐ 가나는 쌀 수입을 중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하여 태국과  파트너십을 체결함.
- 3월 19일 방콕에서 열린 태국-가나 비즈니스 회의에서 아델라이드 아라바 아게퐁(Adelaide Araba Agyepong) 아시아 아프리카 컨소시엄(AAC, Asian African Consortium) 최고경영자는 아쿠포 아도(Akufo Addo) 가나 대통령의 목표인 쌀 생산 증대를 위한 집단적 노력을 촉구함.
- 아게퐁 최고경영자는 방콕에서 열린 태국-가나 비즈니스 회의에서 쌀 증산 및 수입 중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스퐁 그룹 계열사(JGC, Jospong Group of Companies)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촉구함.
- 또한 아게퐁 최고경영자는 AAC가 2022년 프로젝트 시작 이후 가나와 태국의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힘.

☐ 야우 아도 프림퐁(Yaw Addo Frimpong) 가나 식량농업부 차관은 가나에 대한 태국 민간 투자자들의 투자를 독려함.
- 야우 아도 프림퐁(Yaw Addo Frimpong) 가나 식량농업부 차관은 태국이 쌀 생산과 수출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나의 식량안보 구축과 쌀 수출 증대에 태국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힘.
- 현재 양국 간 파트너십 진행을 위해 가나의 수도 아크라(Accra)에 국가 쌀 사무소가 설치되었고, 가나의 코포리두아(Koforidua), 쿠마시(Kumasi), 타말레(Tamale)에 각각 지역 사무소가 설립될 예정임.

☐ 가나와 태국의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JGC와 다수의 태국 기업들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JGC는 비료 생산, 정미 장비, 모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쌀 관련 전문 기업 10여개사와 MoU를 체결함.
- MoU는 3월 19일 방콕에서 열린 태국-가나 비즈니스 회의와는 별개로 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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