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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ICT 부문 외국 기업에 대한 규제 철폐 예정

케냐 The Star, Business Daily Africa 2023/04/07

☐ 무살리아 무다바디 (Musalia Mudavadi) 케냐 총리(Prime Cabinet Secretary)는 2023년 7월까지 외국 기업에 대한 디지털서비스세를 폐지하기 위하여 케냐 재무부, 케냐 세입청, ICT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은 미국 상공회의소 회의에서 외국 투자자들에게 정부가 3년 후에 외국 ICT 기업에 부과하는 15%의 최저 세율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힘.
- 케냐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에 대한 디지털 서비스 세(DST, Digital Service Tax)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힘. 

☐ DST는 기술 회사의 총 거래 가치에 부과되는 세금이며, 케냐에 위치하지 않은 기업이나 개인이 케냐 국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부과됨.
- 2021년 DST 법안이 발효된 이후 다수의 ICT 기업은 이 법안이 ICT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하였음.
- 무다바디 총리는 케냐 국회에 2021년 재정법(Finance Act 2021)의 재검토를 신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함.

☐ 무다바디 총리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이 모인 커넥티드 서밋 정상회담 연설에서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힘.
- 무다바디 총리는 제12차 커넥티드 서밋 정상회담 연설에서 DST 법안을 폐지함으로써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 투자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고 강조함.
- 나흘간 진행된 제12차 커넥티드 서밋 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 1,500명 이상의 대표단이 모여 ICT 분야가 직면한 새로운 문제들에 관하여 논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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