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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예산 부족으로 7,630억 실링 규모 도로 프로젝트 중단

케냐 All Africa, Zawya 2023/04/24

☐ 킵첨바 무르코멘(Kipchumba Murkomen) 케냐 교통 및 도로 장관은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케냐 정부 예산이 부족하다고 밝힘.
- 무르코멘 장관은 케냐 정부가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 상태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인프라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무르코멘 장관은 2023년 2월 28일 기준으로 사업 대출 이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전체 7,630억 케냐 실링(한화 약 7조 4,985억 원) 규모의 800개 도로 프로젝트가 중단된 상태라고 밝힘.

☐ 무르코멘 장관은 케냐 경제 상황을 우려하여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힘.
- 무르코멘 장관은 케냐 현 정부의 재정적 허점을 파고드는 행위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개발 파트너들로부터 자금이 지원되지 않는 한 프로젝트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최근 수 년간 케냐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했으며, 자금은 대부분 전 정부시절 대출한 금액으로 충당되었던 것으로 알려짐. 

☐ 케냐 교통 및 도로부는 도로 건설업자와 토지 소유자에게 1,450억 케냐 실링(한화 약 1조 4,350억 원)을 상환해야 함.
- 무르코멘 장관은 케냐 교통 및 도로부가 국내 및 외국 계약자에 각각 500억 케냐 실링(한화 약 4,913억 원)과 600억 케냐 실링(한화 약 5,896억 원)을 빚지고 있으며, 350억 케냐 실링(한화 약 3,439억 원)은 도로 건설을 위해 토지 구입에 투자한 토지 소유자에게 빚지고 있다고 밝힘.
- 무르코멘 장관은 일부 계약자들에게 120억 실링(한화 약 1,179억 원)을 상환하기 위해 도로연금기금과 협상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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