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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에너지 전환보다 에너지 접근성 개선이 시급

가나 Ghana Web, My Joy Online 2023/05/09

☐ 가나 통신 회의소(Ghana Telecommunications Chamber)가 주관한 제21회 지식 포럼에서 가나 에너지 부문의 이해관계자들은 가나가 아직 에너지 전환을 추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주장함.
- 가나 통신 회의소가 주관한 제21회 지식 포럼에서는 가나의 청정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 통신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통신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방안을 논의함.
- 가나 에너지 부문의 이해관계자들은 가나가 에너지 전환보다 국민들의 에너지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함.

☐ 가나 통신 회의소 최고 경영자인 잉 케네스 아시그비(Ing Kenneth Ashigbey)는 가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나가 에너지 부문에서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했다고 밝힘.
- 잉 케네스 아시그비는 가나의 화석 에너지 도입 시기가 오래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전면적인 화석 에너지의 전환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또한 잉 케네스 아시그비는 가나의 에너지 구성이 좋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 등 가나가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원으로 발전하고 규모를 확대하여 국민들의 에너지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힘.  

☐ 잉 케네스 아시그비는 가나 당국이 가나 통신 서비스 부문의 전기료를 더욱 저렴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 잉 케네스 아시그비는 가나에서 통신 서비스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생산하기 위해 드는 전기료가 냉장고 가동 전기료보다 비싸다고 지적하며, 통신의 자유가 기본적인 인권으로 받아들여지는 만큼 통신 서비스 부문의 전기료를 저렴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 또한 잉 케네스 아시그비는 통신 서비스 부문이 기후 변화 대응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청정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해결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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