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케냐 정부, 난민 지원 정책 수립 위원회 구성
케냐 All Africa, The East African 2023/05/12
☐ 케냐 정부는 난민의 자립을 지원하고 난민을 수용한 지역 사회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간 운영 위원회를 구성함.
- 정부 간 운영 위원회는 기투레 킨디키(Kithure Kindiki) 캐냐 내무부 장관이 담당할 예정임.
- 케냐 정부는 난민 지원 계획이 난민과 수용 지역 사회의 구성원 모두에게 경제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평화적 공존을 강화하는 목적의 인도주의적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힘.
☐ 5월 9일 레이먼드 오몰로(Raymond Omollo) 케냐 내무부 수석 비서관은 케냐가 난민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오몰로 수석 비서관은 케냐가 난민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케냐 난민 지원 계획이 안보적인 우선순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오몰로 수석 비서관은 특히 ▲국경 감시 강화 ▲망명 및 난민 심사 ▲난민 정착 지역의 법 질서 집행 등이 정부의 우선순위라고 언급함.
- 또한 오몰로 수석 비서관은 난민 수용 지역의 지도부를 포함하여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이 난민 지원 계획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 2023년 2월 케냐 정부는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 전 케냐 대통령의 적대적 난민 정책에서 탈피하여 난민들의 재정착과 재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2023년 2월 15일 줄리어스 비톡(Julius Bitok)은 케냐에서 어떠한 난민 캠프도 폐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행정부는 난민의 재정책과 재통합으로 초점을 전환할 것이라고 밝힘.
- 현재 케냐에는 약 60만 명의 난민이 있으며, 카쿠마(Kakuma)와 다다브(Dadaab) 지역 난민 캠프에 30만 명의 난민이 수용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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