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가나, 금-석유 프로그램을 시행 이후 금 보유고 증가

가나 Ghana Web, My Joy Online 2023/05/26

☐ 2022년 11월 가나는 석유 제품 수입 대금을 금으로 지불하는 정책을 도입함.
- 2022년 11월 가나는 외환보유고 급감 및 가나 세디화의 약세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석유 제품 수입 대금을 금으로 지불하는 정책인 금-석유 프로그램(gold-for-oil)을 도입함.
- 2022년 9월 국제 유가 상승으로 달러보유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가나의 외환보유고는 66억 달러(한화 약 8조 7,000억 원)으로 금감하였음.
- 가나는 금-석유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5월 22일 기준으로 약 6만 톤의 석유를 구매함.

☐ 2023년 5월 22일 어니스트 애디슨(Ernest Addison) 가나 중앙은행 총재는 가나 금-석유 프로그램 시행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힘.
- 애디슨 총재는 금-석유 프로그램이 석유 제품을 수입하는 이점에 더하여 국가 금 보유량을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밝힘.
- 애디슨 총재는 가나가 금을 대외준비자산 명목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이렇게 구매한 금은 석유 제품을 구매하는 데에 쓰일 뿐 아니라 가나의 금 보유량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애디슨 총제는 금-석유 프로그램을 시행한 2022년 9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가나의 금 보유량이 기존 8톤에서 15톤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 애디슨 총재는 2023년 5월 19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지원 이후 가나의 외화보유고가 57억 달러(한화 약 7조 5,639억 원)가 되었다고 밝힘.
- 애디슨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제112차 회의에서 2023년 3월 가나의 총 대외준비자산이 51억 달러(한화 약 6조 7,677억 원)로 2.4개월치 무역 수입액에 해당하는 반면, 2022년 12월의 총 대외준비자산은 62억 달러(한화 약 8조 2,274억 원)로 2.7개월치 무역 수입액에 해당한다고 밝힘.
- 애디슨 총재는 5월 19일 IMF의 구제금융 지원 이후 총 대외준비자산이 57억 달러(한화 약 7조 5,639억 원)로 증가했다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