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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총리, 국제 사회에 케냐 농부로부터 난민 구호 식량을 구매할 것 촉구

케냐 All Africa, Standard Media 2023/06/22

☐ 무살리아 무다바디(Musalia Mudavadi) 케냐 총리, 국제 사회에 케냐 농민들로부터 난민 구호 식량 구매를 촉구
- 무다바디 총리는 케냐의 농부들이 농작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케냐 난민 캠프에 제공되는 모든 식량이 외부로부터 수입되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고 발언함
- 무다바디 총리는 국제 사회에 난민 수용국인 케냐의 지역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케냐 농작물 구매를 촉구함

☐ 케냐는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난민 수용국임
- 무다바디 총리는 케냐가 612,413 명의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수용하고 있으며 이 중 84%가 난민 캠프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힘
- 케냐의 난민은 크게 소말리아인(56%), 남수단인(30%), 콩고민주공화국인(7%)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나이로비(Nairobi), 몸바사(Mombasa), 나쿠루(Nakuru), 엘도레트(Eldoret) 등 주요 도시에 94,417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음

☐ 무다바디 총리, 국제 사회와 민간 부문에 케냐 난민의 사회 경제적 정착을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요청함
- 무다바디 총리는 케냐 정부가 난민의 사회 경제적 정착과 케냐 지역사회의 탄력성을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힘
- 무다바디 총리는 난민 수용국이 난민의 정착지로 변모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난민 들의 난민 수용국 및 여타 인도주의 기관의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난민들이 자립함과 더불어 수용국 내 경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 또한 무다바디 총리는 난민에 대한 일련의 지원은 케냐 정부가 단독으로 충족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국제 사회의 재정·기술적 지원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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