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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정부, 단기재정증권 경매가 목표 초과 달성
가나 Ghana Web, Economy Next 2023/07/12
☐ 가나 정부, 단기재정증권 경매에서 입찰 목표 초과 달성
- 가나 정부는 2023년 7월 7일 열린 단기재정증권 경매에서 목표 경매가보다 4억 4,494만 가나 세디(한화 약 50억 5,718만 원) 초과 되었다고 밝힘
- 단기재정증권의 경매가는 17억 5,000만 가나 세디(한화 약 198억 원)였으나 실제 경매가는 19억 7,000만 가나 세디(한화 약 223억 원)를 기록함
- 단기재정증권 상품은 각각 91일, 182일, 365일권으로 구분되어 발행됨
☐ 가나 금리 지속 상승세 유지
- 현지 언론 가나웹은 가나가 2023년 5월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30억 달러(한화 약 3조 8,850억 원) 규모의 차관 중 첫 번째 분할금을 지급받았음에도 이후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 가나웹은 금리가 상승할 경우 가나 정부가 단기재정증권에 대한 이자를 더욱 많이 지급하여야 하므로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함
- 단기재정증권의 금리는 2023년 7월 7일 입찰 이후 91일권 24.49%, 182일권 26.02%, 364일권 29.64%로 각각 조정됨
☐ 가나 정부, 차기 단기재정증권 경매에서 경매가 17억 7,800만 가나 세디(한화 약 202억 원) 전망
- 가나웹은 가나 정부가 차기 단기재정증권 경매에서 17억 7,800만 가나 세디(한화 약 202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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