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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가나 재무부 장관, “국내 전자 세금망 구축 시범단계 성공적”

가나 Ghana Web, Business Ghana 2023/07/13

☐ 모하메드 아민 아담(Mohammed Amin Adam) 가나 재무부 장관, “전자 세금망(e-VAT) 구축 시범단계에서 고무적인 결과 나와”
- 모하메드 아민 아담(이하 아담) 재무부 장관은 가나의 전자 세금망 구축 시범 단계에서 고무적인 결과가 나타났다고 언급하며, 가나 국세청(GRA, Ghana Revenue Authority)이 해당 세금망 구축에 큰 열의를 지니고 있다고 밝힘
- 아담 장관은 가나 정부가 세입 구조를 디지털화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금망을 확장함으로써 사각에 있는 세금을 제거하고 세금격차를 해소하고 있다고 발언함

☐ 가나 정부, 국내 세입 증대를 위해 노력 중
- 아담 장관은 가나 정부가 세입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그는 가나의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대비 세금 비율이 13%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세입 증대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힘

☐ 가나 의회, 2023년 3월 세법안 통과로 39억 6,000만 가나 세디(한화 약 4,443억 원) 규모 세입 창출 기대
- 아담 장관은 가나 의회가 2023년 3월 정부가 세입을 늘리기 위해 상정한 세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가나와 합의한 5개의 선행조치 중 4개를 완료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밝힘
- 3월 통과된 세법안에는 소득세 개정 법안, 소비세 개정 법안, 성장 및 지속 가능성 부담금 법안이 포함되어 있음
- 가나 정부는 세법안 통과로 인해 약 39억 6,000만 가나 세디(한화 약 4,443억 원)의 세입이 창출될 것으로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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